안녕하세요, 오늘은 지금 이맘때의 날씨, 가을에 입으면 좋을 러닝 복장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걷기에는 크게 영향이 없겠습니다. 다만 장거리의 코스를 뛰는 러닝을 할때에는
복장에 대해서 신경을 써주셔야 하는 점 명심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온이 낮아질수록 가장 중요한 것은 체온 관리입니다, 두꺼운 의류를 하나 껴입는것보다 얇은 옷들을 여러 겹 겹쳐 입는 것이
체온보존에 아주 효과적입니다. 원활한 땀의 배출과, 체온 손실을 막아주는 복장, 지금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평소 즐겨입는 복장
얇은 소재의 기능성 운동티와 외풍을 막아주는 바람막이 운동용 타이즈 그 아래로는 니삭스까지가 제가 즐겨입는 가을 착장입니다.
쇼핑을 원래 좋아하진 않지만 운동을 시작하고나서는 한달에 한번정도 아울렛 매장에 방문하고있습니다.
좋아하는 브랜드인 나이카와 아디다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정가로 주기에는 부담이 되지만 주말에 방문하면
아주 괜찮은 가격으로 몇 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부담은 줄이고 만족감은 올라가서 제가 아울렛매장을 자주가는 이유가 바로 여기있습니다.
주차도 편리하고 접근성도 좋으니 백화점보다 더욱 발길이 더욱 자주 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멋지고 이쁜 옷을 입고 운동을하면 기분이 좋습니다. 운동할때 동기부여가 되지 않는다, 귀찮다라는 생각이 들때
저는 이쁜 운동복과 운동화를 구입합니다. 거울에 비친 모습을 보면 열심히 살고있는 도시의 직장인이 된 것 같습니다.
원하는 삶을 살기위해 움직이고 노력하는 멋진 직장인으로 보입니다. 만족스러운 마음과 함께 다시 한번 운동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게 됩니다.
운동에 대한 고찰
요즘같이 쌀쌀한 날씨일수록 몸이 움츠려들고, 운동을 하려는 마음먹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사람의 본성이 원래 불편함을 싫어하고
편안한 삶을 추구한다고 하니 자연스러운 현상인 듯 싶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불편함을 딛고 일어나야 발전하는 삶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위해, 그 오늘이 쌓여 훌륭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첫 스텝임을 알기에 오늘도 운동화 끈을 고쳐 묶고 밖으로 나갑니다.
근래에는 헬스장을 자주 못가고있습니다. 헬스를 시작할때에는 보통 연 초에 굳은 다짐과 함께 헬스장 이용료를 결제하게 되는데
최소 3개월에서 12개월까지 열심히 활동하는것을 목표로 결제를하게 됩니다. 하지만 연초의 다짐은 그리 오래 가지 않게 되는 것 같습니다.
비가와서 야근을해서 약속이있어서 등 갖은 이유가 생기기 떄문입니다. 작심삼일을 이겨낸다는것은 정말 쉽지 않습니다.
혼자 묵묵히 또 꾸준히 운동하는것은 마치 수도승이 도를 닦는 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유를 만들어내지않고 그냥 꾸준히 하는것이 중요한데, 그러기 위해서는 새벽의 나만의 시간을 확보하는게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 유튜브에서 성공하신분들에 대한 브이로그를 많이 보고있는데, 모두 시간 활용에 대한 고찰과 실천을 꾸준히 고민하고 실천하는 분들이셨습니다. 어떻게 쓸 것인지에대한 생각과 더불어 실천을하는분들이 성공할 수 밖에 없는것같습니다.
본인 스스로 통제할수있는것과 통제하지못하는것에 대하여 인지를합니다. 저도 그 부분을 깊게 생각하였고, 그 누구에게도 방해 받지 않는
시간, 바로 새벽 시간에 운동을 우선순위로 두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런닝이 되었든 헬스가 되었든 운동하나를 꾸준히 , 성실히 가져가려고합니다. 좋아하는 차 한잔 우려내서 마시고,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명상을하고 굳어있던 몸을 스트레칭을 통해 부드럽게 하며
운동을 실시하려고합니다.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건강한 습관을 들이는것이 중요합니다.
사춘기도 아니지만 살아간다는것은 무엇일지에 대한 고민이 많은 요즘입니다.
행복을 위해서 살아가려고합니다. 행복하기 위해선 범사에 감사를 해야하겠구나 생각이 듭니다.
행복한 하루는 없지만, 하루 중 행복한 순간은 반드시 몇가지 있기 마련입니다.
운동을 통해서 몸과 마음이 조금 더 성숙해지는 것 같습니다. 러닝을 통해 많은것을 배웁니다.
사람과 사랑 관계와 건강 행복등, 가볍게 시작한 운동이지만 깊은 고민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고마운 취미가 되었습니다.
짧은 일기를 적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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